바람의나라 클래식 산적굴 사냥터 정보

산적굴 (적정 레벨 90 ~ 99)
위치 : 월드맵의 산적굴
많은 산적들이 한 데 모여 사는 굴입니다.
몹 자체가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.
지존이 되어서도 함부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은 굴이라고도 할 수 있죠. 그런 반면 경험치는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산적굴 BGM
몬스터 | 이미지 | 특징 | 경험치 | 드랍아이템 |
---|---|---|---|---|
청비 | ![]() | 파란색 옷을 입은 산적 | 600,000 | 초록시약 |
적비 | ![]() | 붉은색 옷을 입은 산적 | 650,000 | 빨간시약 |
흑비 | ![]() | 검은색 옷을 입은 산적 | 700,000 | 갈색시약 |
겁살수 | ![]() | 짧은 칼을 지니고 있는 자객 | 1,000,000 | 빨간시약 |
겁살파수 | ![]() | 큰 칼을 착용한 검객 | 2,000,000 | 일월대도 |
겁살파수꾼 | ![]() | 산적들의 두목 | 10,000,000 | 도깨비방망이 |
원래는 지존급이 주로 드나드는 흉가를 넘어, 승급까지 달성한 초고수들을 위한 사냥터였다. 그러나 북방대초원, 일본, 용궁, 중국 등 다양한 사냥터들이
추가로 생겨났고, 여기서 주는 보상이 훨씬 좋았기 때문에 이후론 아무도 가지 않는 사냥터가 되었다. 몬스터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또한 아주 빨랐으나,
지금은 겁살파수만 빼고는 다 보통 수준의 속도로 조정되었다. 1차 승급 정도만 되어도 무난히 사냥이 가능하며, 지형이 복잡하고 모든 몬스터가 마비에
걸리기 때문에 한때 주술사굴이라 불릴 만큼 주술사들의 주 사냥터 중 하나였다.
호박보다 비싸게 팔수있는 시약류 아이템과 과거 화폐로 쓰이기까지 했던 장비인 일월대도와 도깨비방망이를 얻을 수 있던 사냥터였지만 더 좋은 사냥터와
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인기가 떨어져 그냥 버려진 던전. 또한 시약류도 최대 보유 개수 제한이 있는 데다 드랍률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
이걸로 노가다할 생각은 일찌감치 접도록 하자.